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회장 황규철 목사) 신임 임원단은 18일(목) 오전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예방하였다. 정기총회 후 새롭게 선출된 신임 임원단이 인사차 방문하게 된 것이다.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새롭게 선출된 총무협 임원분들을 보니 든든하다”며 “신임 회장이신 황규철 목사와 잘 협력하여 교단이 서로 화합하고 특별히 한기총 발전에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환영의 인사를 하였다.

 총무협 회장 황규철 목사는 “총무협의회는 각 교단의 총무들이 모여 한기총의 여러 사업을 실질적으로 해 나갈 수 있는 자리이기에 무엇보다 한기총의 발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모임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 있을 한기총 사업에 대해 교단 간 협력을 이루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