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4일 김무성 의원이 토론회 강연에서 "5.16은 당시 소장이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우리나라가 적화통일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고 무능하고 부패한 우리 정치권을 뒤집어 엎은 혁명"이라고 한 발언에 동의한다.

 이는 당시의 상황과 그 후의 경과, 오늘까지 되어진 일들을 종합해서 판단한 소신있는 발언이라 생각되며, 실제로 우리나라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제개발 계획과 추진을 통해 눈부신 경제성장을 거듭하여 세계를 주도할 수 있을만큼의  발전을 했다.

 대한민국은 지금도 북한의 도발과 전쟁의 위협 등을 마주하고 있으며, 곳곳에 존재하는 종북세력으로 인해 분열과 혼란의 상황을 맞고 있다. 따라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어떠한 형태로도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 하고 위기 상황으로 몰고가려고 하는 종북세력을 발본색원할 것을 촉구하며,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해 통일을 앞당겨 안정적인 대한민국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4년 2월 18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