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는 “영향력 있는 분의 WEA 내부 고발이 정식으로 들어왔다. 한기총 홈페이지에 그 내용을 상세히 올려놓을 것”이라고 했으며, 아래는 한기총 메일로 접수된 익명의 메일과 번역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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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in the nature of whistleblowers to be afraid of losing their position, so I will not add my name. I am driven by my conscience to write these things, especially about the syncretism and pro-Catholic activities of the WEA in recent months. But as I prove everything I say with web links, anyone can check the information and quote it without quoting me. If you do not feel comfortable with this, it is fine with me if you do not read the texts.

"고발자의 본성상 자신의 지위를 잃을까 두려워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제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이 글을 쓰게 되었으며, 특히 최근 몇 달 동안 세계복음연맹(WEA)의 혼합주의적 행보와 친가톨릭 활동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제가 말하는 모든 내용은 웹 링크를 통해 증거로 제시하므로, 누구든지 이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제 이름을 인용하지 않고도 인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방식이 불편하시다면 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WEA_Whistleblower_1_Korea_2025.pdf

WEA_Whistleblower_1_Korea_2025_kor.docx

WEA_Whistleblower_2_600_million_2025.pdf

WEA_Whistleblower_2_600_million_2025_kor.docx

WEA_Whistleblower_3_due_diligence_2025.pdf

WEA_Whistleblower_3_due_diligence__2025_kor.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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