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여성위원회(위원장 임보실 권사)는 소외이웃을 위한 반찬나누기 행사를 5월 21일(화) 오전 10시 대전 그리스도의교회(대전시 서구 제비네6길 46)에서 “희망코리아 사랑담아 반찬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한기총 여성위원회 회원 20여명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의 정신으로 삶의 희망을 북돋아 드리고자 대전 도마동 지역의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분들 100명에게 반찬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임보실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게 어려움 속에서 지내고 있는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을 돌아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행사 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