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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교육과정 및 집필기준 개정촉구 기자회견 가져
홍보부 2015-09-16 17:12:28 5026

 한국기독교역사교과서공동대책위원회(고문 이영훈 목사, 양병희 목사, 황수원 목사, 대책위원장 이강평 목사, 대책전문위원장 박명수 교수) 외 기독교 단체들은 16일(수)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부의 역사교육과정과 집필기준에 나타난 종교편향을 시정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기독교에 대해서 공정하게 서술해야 한다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기자회견 자리에서 한국교계 국회 평신도 5단체 협의회 상임대표 김영진 장로는 “2008년부터 3년 동안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국정감사 때마다, 상임위 활동 때에도 기독교가 다른 종교에 비해서 교과서에 한 줄도 서술되어있지 않다는 의견이 상당하였고, 당시 교육부 장관이 조사, 확인한 후 집필기준에 기독교의 내용을 넣었었다. 하지만 최근 공청회에서 확인된 것은 이마저도 삭제되었다는 것이다”며 “이는 한국 기독교에 대한 매우 엄중하고 중요한 도전이다. 일본에 역사왜곡을 하지 말라고 말할 자격이 있겠는가. 이번에 발표된 성명서는 정부를 향해서는 교육부 황우여 장관에게 전달하고, 국회에 대해서는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책위원장 이강평 목사는 “교육부는 역사교육 과정과 집필 규정에 나타나는 종교편향을 시정하고 기독교에 대해서 공정하게 서술해야 한다”고 하였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시정을 요구하는 공문도 보내겠지만, 정부에 설치된 신고센터에 신고해서라도 역사가 공정히 서술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책전문위원장 박명수 교수는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가 8종인데,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교과서에 의하면 불교는 5-6페이지 정도, 천도교나 천주교는 반 페이지에서 한 페이지 정도, 기독교에 대해서는 한줄 쓰여 있다. 이것이 현실”이라며 “정부에서 이번에 교육과정 개정을 하면서 집필규정을 개정하고 있고, 그것에 의해서 역사교과서가 새롭게 쓰이게 되는데, 교육과정에 기독교에 대해서 내용을 넣기 위해서 건의서를 내고 방문도 하며 실무자를 만났으나, 우리의 요구에 대해서는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어서 적어도 교육과정 내에는 기독교의 내용이 단 한 줄도 들어가 있지 않다. 집필기준에 대해서 지난주 공청회가 있어서 가보니 과거 우리가 노력해서 넣어놓은 집필기준마저 삭제되고 역시 단 한 줄의 내용도 들어가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일차적으로는 기독교에 대해서 삭제된 집필기준을 바로잡고, 9월 말까지 남은 기간 동안 교육과정에도 기독교의 내용이 서술될 수 있도록 강력히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교육부는 역사교육과정과 집필기준에 나타난 종교편향을 시정하고, 기독교를 공정하게 서술해야 한다.


 한국 기독교는 지난 2008년부터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종교편향과 기독교에 대한 왜곡을 시정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여 왔다. 현재 역사교과서가 불교와 유교 같은 전통종교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고, 조선후기에 등장한 천주교, 천도교, 그리고 정감록의 경우에도 상당한 분량으로 설명하고 있다. 문제는 개항 이후에 등장한 기독교(개신교)에 대해서는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 기독교는 개항이후 한국사회에 등장한 가장 중요한 종교로서 한국의 근대화, 서구문물 도입, 독립운동, 대한민국의 건국, 민주화 등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현재 기독교는 불교, 천주교와 더불어서 한국의 주요종교 가운데 하나이며, 교육, 의료, 복지 등 사회 곳곳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교과서는 여기에 침묵하고 있다.


 한국 기독교는 역사교과서의 이런 종교편향을 시장하고 기독교가 공정하게 서술될 수 있기 위하여 교육과정과 집필기준이 제대로 개정되어야 한다. 따라서 교육부는 이번에 개정하는 역사교육과정과 집필기준을 제대로 수정하여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기독교도 정당하게 서술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첫째, 역사교육과정과 집필기준은 개항이후 근대사회에서 종교의 역할에 대해서 분명하게 언급해야 한다. 현재의 역사교육과정과 집필기준은 전근대사에서는 불교, 유교, 도교, 천주교, 천도교(동학), 정감록 등 모든 종교에 대해서 서술할 것을 명문화하고 있는 반면에 개항 이후 근대사회에서는 종교에 대해서 단 한마디의 언급도 하고 있지 않다. 이것은 명백하게 역사서술의 균형을 잃은 것이다. 종교는 전근대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근대사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둘째, 중학교 역사교육과정과 집필기준에 기독교의 수용과 발전이 분명하게 언급되어야 한다. 현재 중학교 역사교육과정과 집필기준에 전근대는 동양사와의 교류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근현대는 세계사와의 관계에서 서술할 것을 언급하고 있다. 그런데 전근대를 설명하는데 불교와 유교를 통해서 대륙의 문화가 한국에 전달된 것은 서술하고 있는데, 근현대사에서 기독교를 통해서 서구문명이 유입된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 이것은 역사서술의 균형감각을 상실한 것이라고 말 할 수밖에 없다.


 셋째, 고등학교 역사교육과정과 집필기준에 기독교가 서구문물의 도입과 근대사회의 형성에 끼친 역할을 분명하게 언급해야 한다. 현재 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과 집필기준에는 불교와 유교에 대해서 매우 자세하게 설명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천주교와 천도교, 심지어 정감록에 대해서도 항목을 두어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의 주요 종교 가운데 하나인 기독교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 이것은 명백한 기독교에 대한 종교차별이다. 기독교는 한국의 근대화와 민족운동에 어느 종교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국 기독교는 이번 교육과정 개정에 있어서 기독교에 관한 내용이 포함될 것을 기대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발표된 교육과정과 집필기준 시안에 의하면 한국사 교과서에 기독교에 관한 언급은 단 한마디도 없다. 교육부는 한국기독교를 완전히 무시한 것이다.


 더욱이 새로운 집필기준에는 2011년 집필기준에 포함된 내용, 즉 “개항 이후 개신교의 수용과 각 종교의 활동에 대해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서 서술하도록 유의한다”가 삭제되었다. 한국기독교는 여기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기독교에 관한 공정한 서술이 이루어지기는커녕, 오히려 겨우 집필기준에 포함된 한 줄마저 삭제한 것이다.


 한국 기독교는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에 나타난 종교편향을 시정하고, 기독교에 대해 공정하게 서술 되도록 교육과정과 집필기준을 개정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그리고 우리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순교도 마다하지 않을 것을 선언한다.


2015년 9월 16일


한국기독교역사교과서공동대책위원회(고문 이영훈 목사, 양병희 목사, 황수원 목사, 대책위원장 이강평 목사, 대책전문위원장 박명수 교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회원교단 및 회원단체(예장통합, 예장합동 포함 154개), 한국교계 국회 평신도 5단체 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 국가조찬기도회(회장 감경철 장로) 국회조찬기도회(회장 홍문종 장로)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전용태 장로) 한일기독의원연맹,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공동대표 김영진 장로, 상임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공동사무총장 장헌일 장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한국미래목회포럼(대표회장 이윤재 목사), 선민네트워크(대표 김규호 목사),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 한국기독교학교연맹(사무총장 안두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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