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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기총 언론상 추천 11월 20일까지
-5개 부문...12월 8일 '한국교회의 밤'에서 시상
기독교계 언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기자들과 출판인들을 격려하는 ‘한기총 언론상’이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언론출판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10월 15일(목) 임원회를 갖고 '제7회 한기총 언론상' 시상식을 12월 8일(화) 저녁 6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 귀빈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리는 <한기총 창립20주년 기념 한국교회의 밤> 행사시 갖기로 했다.
언론과 출판을 통해 복음전파와 비전제시 그리고 교회개혁에 기여한 기독교계 기자와 출판인들을 격려하고 기독교 언론과 출판계를 건전하게 발전시키려는 취지로 제정된 '한기총 언론상'은 기자상 신문부문과 잡지부문, 방송인상, 출판인상 경영부문과 출판부문 등 총 5개 부문을 시상한다.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는 '제7회 한기총 언론상' 후보자 추천은 11월 20일(금)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추천 요건은 다음과 같다(문의 : 한기총 언론상 선정위원회 ☎ 741-2782).
<추천 요건 > * 공통 : 소속사의 추천 공문과 별지 양식의 추천서를 첨부해야 한다.
① 기자상
㉠ 소속사가 최근 3년 동안 간별 발행 실적을 매년 3/4 이상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 소속사에서 2년 이상 근속하고 있어야 한다.
㉢ 기명기사 등 공적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 기간 산정 기준은 추천 접수 개시일로 한다.
② 방송인상
㉠ 소속사에서 2년 이상 근속하고 있어야 한다.
㉡ 기명기사 등 공적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 기간 산정 기준은 추천 접수 개시일로 한다.
③ 출판인상
㉠ 10년 이상 해당 분야에 종사했어야 한다.
㉡ 소속사에서 2년 이상 근속하고 있어야 한다.
㉢ 경영부문은 항존직을 원칙으로 하고 한기총 임원이나 회원 교단장 또는 기관장의 추천 공문을 첨부해야 한다.
㉣ 기간 산정 기준은 추천 접수 개시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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